폴리곤(POL)과 GSR이 개발한 디파이 중심 블록체인 카타나(Katana)의 프라이빗 메인넷이 출시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폴리곤랩스 CEO 마크 브아론(Marc Boiron)은 "카타나는 디파이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디파이 파편화는 디지털 자산이 다양한 앱과 생태계에 분산돼 특정 유형의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현상을 말한다. 카타나의 목표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자립형 디파이 엔진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카타나는 일부 사용자 그룹에만 공개돼 있으며, 사용자는 ETH, USDC, USDT, WTBC를 예치해 네트워크 유틸리티 토큰인 KAT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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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GSR 개발 디파이 블록체인 카타나, 프라이빗 메인넷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