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두바이 부동산 토큰화 프로젝트로 XRP 레저 활용하며 500달러 목표 설정

XRP 가격이 오늘 1.5% 상승하여 2.34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을 보였다.

26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XRP는 현재 일주일간 1.5%, 지난 30일간 6% 상승했으며, 시장에서 네 번째로 큰 알트코인으로서 지난 1년간 335%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두바이 토지청(Dubai Land Department)이 부동산 토큰화를 위해 XRP 레저(XRP Ledger)를 사용하는 컨트롤 알트(Ctrl Alt)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후 XRP 가격이 곧 다시 상승할 수 있다.

점점 더 강세를 보이는 시장과 올해 후반 XRP ETF의 도래 가능성을 결합하면 XRP 장기 가격 예측이 매우 유망해 보인다.

어제 X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파트너십에서 컨트롤 알트와 두바이 토지청은 소유권 증서 토큰화를 위한 플랫폼에서 협력하고 있다.

그들의 플랫폼은 부동산의 분할을 허용하며 AED 2000(약 544달러)의 최소 투자를 허용할 예정이다.

긍정적으로는 파트너들이 그들의 플랫폼이 2033년까지 토큰화된 부동산에서 AED 600억(약 160억 달러) 가치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두바이 전체 부동산 시장의 약 7%에 해당한다.

정확하다면 이는 급성장하는 실물자산(RWA) 시장과 XRP 자체에 대한 대규모 발전이 될 것이며, 파트너들이 XRP 레저에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리플(Ripple)과 SEC 간의 최종 합의와 10개 XRP ETF의 잠재적 승인을 기대할 수 있는 XRP에게 매우 유망한 미래를 시사한다.

그리고 오늘 차트는 지난 몇 일간의 하락 후 코인이 다시 상승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RSI(보라색)가 약 50에서 안정화되어 70에서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SI가 2월, 3월, 4월 대부분 동안 과매도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지표와 XRP 가격이 가까운 미래에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편 XRP의 높은 30일 평균(주황색)은 코인이 또 다른 지속적인 상승을 시작하기 전에 냉각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기간은 올해 후반 XRP ETF의 잠재적 승인과 일치할 수 있으며, 이는 XRP 가격을 3달러 이상으로 밀어올릴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장기 모멘텀이 증가하는 기관 채택과 국경 간 결제에서의 광범위한 사용과 함께 계속된다면 XRP는 글로벌 송금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500달러 수준을 향해 상승할 수 있다.